우간다에 단 한 대뿐이던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로드에서 전복… 수리는 사실상 불가능

대치뇨기 · · 조회 8
우간다에 단 한 대뿐이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오프로드 주행 중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는 빅토리아 호수 인근에 위치한 **가루가 레이스 트랙(Garuga Race Track)**에서 발생했으며, 비포장 트랙의 코너 구간을 돌던 중 차량이 균형을 잃고 측면으로 굴러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 따르면 차량은 옆으로 굴러 결국 지붕까지 뒤집힌 상태로 멈췄다. 이 과정에서 유리는 대부분 파손됐고, 루프 패널과 차체 외장 역시 심각하게 손상됐다. 현지에서는 사실상 전손에 가까운 상태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해당 차량은 우간다에서 유일한 사이버트럭으로, 개인이 직접 수입한 희귀 차량이다. 그러나 우간다에는 테슬라 공식 딜러 및 서비스센터가 없어, 사고 이후 정상적인 수리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차량을 해외로 이동시켜 수리를 진행할 경우 발생하는 물류비와 부품 비용을 고려하면, 차라리 새로운 사이버트럭을 다시 수입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 이번 사고는 단순한 전복 사고를 넘어, 글로벌 전기차의 서비스 인프라 한계와 대형 전기 픽업의 오프로드 주행 리스크를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까지 사고와 관련된 공식적인 원인 분석이나 운전자 부상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심각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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