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차세대 3시리즈의 고성능 모델 M350 xDrive를 예고했다. M340i의 뒤를 잇는 모델로, 직렬 6기통과 새로운 후륜 구동 기능이 관심을 모은다.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결합한다. 시스템 출력은 443PS(약 437hp), 최대 토크는 580Nm다. 8단 자동변속기와 xDrive 사륜구동을 갖추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1초가 제시됐다. 모두 개발 단계 잠정 수치다.
주인공은 ‘Drift Moment’다. 활성화하면 엔진 구동력을 뒷바퀴로 보내는 기능으로, 2027년 중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출고된 차량에도 원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적용될 계획이다. 실제 활용은 통제된 트랙 환경을 전제로 생각할 기능이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스포츠 디퍼렌셜, 가변 스포츠 스티어링도 기본 사양으로 제시됐다. BMW는 2026년 하반기 생산 시작을 예고했으며, 이번 발표에는 국내 출시일과 가격이 포함되지 않았다. [BMW 공식 발표 · 2026.09.08]
애마존이 주목한 부분은 숫자 이상의 변화다. 일상용 스포츠 세단에 후륜 구동의 재미까지 더해진다면, M350을 선택할 이유도 한층 선명해질 것이다. 여러분이라면 M350으로 충분할까, 그래도 M3일까?
사진: BMW / Carscoops 게재 자료. 블루 차량 이미지는 애마존용 AI 도장 시뮬레이션으로, 실제 양산 디자인이나 공식 외장 색상이 아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