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차를 계속 미루다 보니
차 상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묵은 때가 꽤 많이 쌓인 상태였습니다.
특히 앞범퍼 하단부나 사이드 스커드, 뒷범퍼 쪽은
자동세차로는 한계가 있겠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 정리가 되는지 궁금해서
와이퍼 구의점 프리미엄 자동세차를 이용해봤습니다.
차종은 제네시스 G70이고,
무손상 브러시 옵션은 제외한 상태로
가격은 19,000원이었습니다.
세차 전 차량 상태
-
앞범퍼 하단부: 묵은 때와 벌레 자국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
-
사이드 스커드: 도로 주행하면서 쌓인 때가 그대로 보임
-
뒷범퍼: 세차를 오래 안 한 티가 가장 많이 나는 부분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세차 후 느낀 점
먼저 유리와 휠은 확실히 깨끗해졌습니다.
앞유리, 옆유리, 뒷유리는 물론이고
사이드 미러까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휠도 생각보다 깔끔하게 세척되어서 기대 이상이었어요.
차체 전체를 보면
묵은 때가 심했던 구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깔끔해졌다는 느낌은 분명히 들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세차를 막 마친 차량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예상했던 대로
앞범퍼 하단부, 사이드 스커드, 뒷범퍼 쪽은
묵은 때가 거의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자동세차의 한계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총평
종합적으로 보면
세차 효과는 분명히 있지만, 가격은 다소 비싸게 느껴졌습니다.
-
유리, 휠, 기본 도장면 정리는 만족스러운 편
-
급하게 세차가 필요할 때 이용하기에는 무난
-
다만 19,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체감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묵은 때가 많이 쌓인 차량이라면
한 번에 해결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정기적으로 관리 중인 차량의 유지용 세차로 생각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용방법
사진에 있는 “자동세차 안내”를 보면, 운영시간/예약 방법/요금/주의사항이 한 장에 정리돼 있어요.
1) 운영 시간
-
08:20 ~ 22:30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2) 앱 예약 방법(사진 오른쪽 상단)
-
스마트폰에 YPER 앱 설치
-
프리미엄 자동세차에서 와이퍼스페이스 구의점 선택
-
앱에 발급된 QR코드를 키오스크에 스캔
※ 세차할 때는 직원 호출 필수라고 적혀 있습니다.
3) 1회 세차 요금(가운데)
-
노터치 19,000원: 고압세척 + 하부세차 + 왁스(표기 기준) / 도장면 손상 없는 고압 세척 쪽으로 설명
-
하이브리드 24,000원: 노터치 후 저자극 브러시 코스 포함(오염 심할 때 사용 추천처럼 안내)
4) 참고/주의사항(오른쪽)
-
심한 오염은 제거되지 않을 수 있음
-
사제 부착물 파손은 책임지지 않음
-
브러시는 “무손상 브러시”라고 해도 손세차 스펀지(미트) 수준의 자국은 날 수 있다는 취지로 적혀 있고,
-
기존 스크래치와 구분하기 어려운 미세 손상은 책임이 아니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5) 구독 요금(하단)
-
‘노터치 900’, ‘노터치 반값’ 같은 구독 옵션이 있고
등록 차량 1대 한정, 앱으로만 가입 가능 등의 안내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