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송리단길에 꽤 오랜시간 주차를 해야돼서 주차장을 검색해봤는데 '송파여성문화회관' 주차장 괜찮더라고요. 18시간 30분인가 주차했는데 3만 얼마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5분당 150원이고 주차면수도 300대가 넘어서 넉넉했어요.
그리고 진출입로 너비도 그렇게 좁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석촌역 근처 주차장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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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기본 정보
주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2길 5 (송파동 113-2)
운영시간: 24시간 무인 운영
주차 가능 대수: 약 325대 (지하 1·2층)
요금: 5분당 150원 (1시간 1,800원)
할인: 저공해차, 경차, 국가유공자 등 요금 할인 가능
👉 석촌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엔진오일을 갈아볼까하는데, 저는 이전에 남양주에 카티쉬 라는 곳 추천받아 다니고 있거든요.
거기가 0w40인가 모토렉스 오일 취급하는 것 같아서, 별 다른 곳 없으면 그쪽에 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오일류 추천해주시거나 평소에 다니시는 곳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차를 산지는 1년 정도 됐지만, 기념할 겸 남겨봅니다.
2024년 7월에 출고차이며, 340i 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틴팅은 잘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서, 솔라가드 제니스 15로 전면 시공했습니다.
저는 외관이 검은색이고 실내가 꼬냑 시트라 창문까지 어두우면 심심할 것 같아서 안에 시트 색이 보일 수 있도록 비반사에 어둡지 않은 필름을 선택했어요.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차에 타러갈 때 보이는 검은색 외관과 꼬냑 시트의 색상 조합은 괜찮게 느껴집니다 :)
특히 원격 시동걸 때 조명이 켜져 안이 은은하게 보일 때의 만족감은 꽤나 큽니다.
차는 대단한건 없지만, 그렇다고 흠잡을 곳도 없는 그런 차인 것 같습니다.
탈수록 가성비가 매우 좋다는 그런 생각만 듭니다 ㅎㅎ
여튼 종종 놀러다니며 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