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3번 연속 맞은 중국 전기차 결말

대치뇨기 · · 조회 25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베이하이시의 한 휴게소 주차장에서 믿기 힘든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주행 중이던 차량이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번개를 무려 세 차례 연속으로 맞는 사고가 발생한 것인데요.

더 놀라운 건,

👉 **차량과 운전자 모두 ‘무사’**였다는 사실입니다.


📹 블랙박스에 그대로 담긴 ‘번개 3연타’

이 장면은 앞에 정차해 있던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고,

영상이 공개되자 현지 SNS와 자동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번개를 맞은 차량은 BYD 송 플러스 전기차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 차량 내부 운전자 이상 없음

  • 차량 외관은 지붕에 아주 작은 흔적만 남았을 뿐

  • 주행 및 시스템 손상 없음

말 그대로 “맞고도 멀쩡”한 상황이었습니다.


🔬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유

“이건 ‘파라데이 케이지’ 효과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파라데이 케이지(Faraday Cage) 효과’**로 설명합니다.

✔ 파라데이 케이지란?

  • 금속으로 둘러싸인 구조물은

    전기가 내부로 침투하지 않고 외부 표면을 따라 흐른 뒤 지면으로 방전

  • 자동차의 금속 차체가

    번개 전류를 차량 외부 → 지면으로 흘려보냄

  • 그 결과, 차량 내부 탑승자는 감전 위험이 극히 낮음

즉, 번개가 차를 “때렸지만”,

전기는 사람 대신 차체를 타고 흘러간 것입니다.


🔋 전기차라서 더 위험하지 않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기차는 배터리도 크고, 전기 덩어리잖아?

번개 맞으면 더 위험한 거 아님?”

맞는 말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 대용량 배터리

  • 고전압 시스템

    때문에 번개나 강한 전기 충격에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례에서는

  • 배터리

  • 고전압 시스템

  • 차량 제어 장치

👉 어떤 이상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전기차 안전성, 실제로 입증된 사례”

이 때문에 현지 전문가들과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번 사고를 두고 이렇게 평가합니다.

“전기차의 전기적 안전 설계가

실제 극한 상황에서도 유효하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

즉,

단순 이론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검증된 장면이라는 것.


댓글
계란 ·
오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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